05의 개발 계발

[WIL] 230409 4월1주차 회고 [본캠프 4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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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230409 4월1주차 회고 [본캠프 4주차]

생각하는 코댕이 2023. 4.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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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Review


+ α


이번 주 회고


<목표달성점검>

  • TIL WIL 제 시간에 완성 → 하하하하하하 작성은 했습니다 하하하하
  • 파이썬 문법 정리 포스팅(새롭게 배워알게될 경우에 간략히!) → 알고리즘 문제를 풀 경우 정리를 하고 있다! 딱 좋아!
  • github 인프런 강의 완강 → 필요한 부분을 추가로 다시 찾아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이론보다 실전!
  • 특강 따로 포스팅(특강시 필기한 내용 그대로라도!) → 비공개상태로 필기내용을 포스팅 해두었다. 정리하도록 하자.
  • 장고 실무 기초 포스팅 → 장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진행하지 못했다. 새로운 참고 영상을 얻었다! 갓기현튜터님!
  • 개인과제 욕심버리고 기본에 충실하게 수행하기 → 이번에 장고의 전체적인 구조파악이 늦어져 구현의 시작이 늦었다.
  • 새로운 팀원들과 친해지기 → 우리 친한거 맞죠?! 히히히. 적극적인 팀원들을 만나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문답하며 즐거운 한 주였던 것 같다!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했다. 쉬운 문제의 경우는 좀 더 세세하게+응용하여 풀어보는 식으로 분석하였고, 어려운 문제의 경우는 팀원간의 접근방식을 비교하며 같이 전략을 짜고 코딩을 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네비게이터(멘토)일 때는 시니어개발자라는 마음으로, 드라이버(멘티)일 때는 주니어개발자라는 마음으로 소통과 성장의 자세로 임하였다. 지식과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했던가!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혼자 후루룩 풀었던 5~6문제 보다, 팀원들과 같이 푼 1~2문제가 더욱 기억에 남고 코딩실력에 성장을 준 것 같다.

현직개발자 특강이 있었다.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와 팀에 대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메타인지로는 자신있었는데, 팀에 대한 메타인지를 의식해본적이 없는데 되돌아보니 너무 중요한것같다.
그리고 스스로를 브랜드화 하자! 대체불가한 존재가 되자! 지식보다 경험으로 빚어진 지혜가 더 중요하다! 겸손한 찐 개발자 되기!
뭔가 개발쪽으로 전향을 도전한 것에 가슴이 뛰는 시간이었다. 김태선 튜터님과 같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현장을 꿈꿔보며 또 달리게 되는 것 같다. 히히 재밌겠다..!

ERD와 장고... 사전캠프 기간 동안 진행했던 Flask jinja 사용 경험으로, 사전 지식이 있는 입장이라 조금은 친근하게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었다. 숲을 볼 수 없는 강의와 기간에 비해 조금은 높게 측정된 과제가 힘들게 했지만, 그렇기에 오기로 더 개념과 구조에 집중하게 되었다.
4주차에 접어들면서 더욱 느껴지는 것은, '사용할 줄 안다' 에서 그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왜 사용하는가?' '왜 이렇게 구동되는가?' '장단점이 무엇인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 등 DFS 처럼 컴퓨팅사고를 탑제하고 깊게 탐색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다만, 너무 넓은 범위는 단기간에 성장해야하는 지금에는 어렵더라도 핵심을 관통하는 구조와 개념은 확실히 익혀가도록 하자! 코더될 거 아니잖아? 개발자 되야지!!
남은 팀프로젝트도 유의미한 경험이 되도록 팀원들과 힘내보자!! 아자아자!!


다음 주 목표

  • TIL WIL 제 시간에 완성
  • 매일 알고리즘강의 + 알고리즘1문제
  • github 협업 적응하기(Fork & PR & branch)
  • 장고 프로젝트 기본에 충실하게, 여유롭게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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